인천 청라 지역의 서해 바다를 주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청라 푸른 바다 찾기 운동본부'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, 발전소 이전과 조속한 철조망 제거를 통해 푸른 바다를 주민들에게 돌려줄 것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석자들은 현수막 서명식과 함께 앞으로 환경단체·지역주민들과 연대해 바다 개방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'청라 푸른 바다 찾기 운동본부' 김종술 대표는 여러 화력발전소와 군부대가 설치한 철조망 때문에 바다 활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본격적인 친수공간 확보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0713362392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